코로나19 극복 `몰래한 사랑'
코로나19 극복 `몰래한 사랑'
  • 연지민 기자
  • 승인 2020.03.17 2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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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기업 저소득층 위해 4천만원 상당 음료 25t 기탁


충북광역자활센터, 지역사회 복지시설 103곳에 전달


충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재국)는 코로나19로 심리적 위축 및 어려움을 겪는 도내 저소득층에 25t(4000만원 상당)의 음료를 지역사회 복지시설 103개소에 제공했다. 특히 자활음료 나눔 사업을 지원한 해당 기업은 익명으로 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유지를 실천하기 위해 각 시설별로 분리하여 배분하는 등 바이러스 전파확산 방지와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하였다.

또 지역사회 복지시설들과 함께 충북지역의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활동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자원 개발에 앞장설 예정이다.

/연지민기자

annay2@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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