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의 계절 5월, 야생화의 아름다움과 향기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삶의 여유를 느끼고 우리 꽃을 사랑하고 보전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지난 2∼4일까지 연기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승철) 광장에서 펼쳐진 '제2회 연기군야생화작품전시회'가 2000여명이 다녀가는 등 큰 성황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연기군야생화연구회(회장 장한욱) 회원들이 가꾸고 있는 비비추, 옥잠화, 뻐꾹나리 등 일반인들이 접하기 힘든 귀한 야생화 220점과 분재 30점 및 우리 꽃 사진 50여점을 선보였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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