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 상생협력 약속
당진군 대호지면 조금리와 서울의 (사)미래가족연합회(회장 홍월표·58·여)는 지난 2일 가나안RPC에서 1사1촌 자매결연을 하고 도·농 상생의 길을 열었다. 가나안RPC(대표 김영미)의 주선으로 성사된 이날 행사는 (사)미래가족연합회원 120명과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에서 준비한 각종 봄나물로 오찬을 갖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면의 대표 특작물인 씀바귀캐기 체험을 실시하고 앞으로 각종 농산물은 물론 면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쌀의 직거래를 실시키로 약속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