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조금마을-서울 미래가족 결연
당진 조금마을-서울 미래가족 결연
  • 안병권 기자
  • 승인 2007.05.0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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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 상생협력 약속
당진군 대호지면 조금리와 서울의 (사)미래가족연합회(회장 홍월표·58·여)는 지난 2일 가나안RPC에서 1사1촌 자매결연을 하고 도·농 상생의 길을 열었다.

가나안RPC(대표 김영미)의 주선으로 성사된 이날 행사는 (사)미래가족연합회원 120명과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에서 준비한 각종 봄나물로 오찬을 갖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면의 대표 특작물인 씀바귀캐기 체험을 실시하고 앞으로 각종 농산물은 물론 면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쌀의 직거래를 실시키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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