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저변확대 위해 최선 다할 것"
"배구 저변확대 위해 최선 다할 것"
  • 최욱 기자
  • 승인 2007.04.1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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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필 충북도 생활체육배구연합회장
안재필 신임 충북도 생활체육배구연합회장(57·A.S.K시스템 대표이사 겸 회장, (주)삼원건설 대표이사겸 회장 )은 "회원들과 합심해 배구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4일 취임하는 안 회장은 "그동안 침체됐던 충북배구를 활성화시켜 생활체육배구 동호인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면서 "배구연합회 회원들의 화합을 위해 임원, 동호인 등과 함께 노력해 다른 생활체육종목의 모범이 될뿐 아니라 각종 생활체육배구대회를 유치, 생활체육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안 회장은 "배구선수 선수 저변확대를 위해 우수선수발굴에 적극노력하고 각종 지원도 아끼지 않겠으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배구 동호인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배구를 즐길 수 있도록 뒷받침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북 영동이 고향으로 영동초, 영동중, 농업고 전문학교, 동국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안 회장은 충북영동 청년회의소 제1부회장, 대청라이온스클럽 제1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김미자씨(56)와 2남1녀가 있으며 취미는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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