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절기 가운데 여덟 번째 절기 `소만'인 21일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효촌리 밭에는 푸른 하늘 아래 청보리가 누렇게 익어가고 있다. 소만은 만물이 점차 자라서 가득 찬다는 뜻으로 이때부터 농사일이 본격적으로 바빠지는 시기다. /뉴시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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