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 장애인시설 '보듬의 집' 개원
실비 장애인시설 '보듬의 집' 개원
  • 김금란 기자
  • 승인 2007.03.22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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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아름마을(대표 변종권)은 21일 오전 10시 30분 실비 장애인생활시설인 '보듬의 집'을 개원했다.

청원군 미원면 화창리에 위치한 '보듬의 집'은 대지 7526에 지상 2층 건물로 지어졌으며, 현재 31명의 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다.

이번에 개원한 보듬의 집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무연고를 대상으로 운영된 기존 장애인 시설과 달리 실비로 운영되며, 장애인의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해 의료재활, 교육재활, 직업재활 등 전문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듬의 집은 지난 2005년 10억 600여만원의 정부 지원 사업비를 지원받아 착공 1년 2개월 만에 완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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