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30일 국내 최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청주 흥덕경찰서 공식 홈페이지가 사라지는 일이 발생. 키워드 검색 시 웹사이트 카테고리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지나 백과사전 여행 정보만 노출.
확인 결과 해프닝은 포털 측에서 흥덕서 홈페이지를 `충북해바라기센터'로 명시하면서 발생.
이 탓에 민원인들은 정보가 정정되기 전까지 불편을 겪어야 했다는 전언.
/조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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