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3일 진천경찰서 광혜원파출소가 문안 순찰로 거동 불편 투표자를 발굴, 선거 참여를 지원해 눈길.
방희환 파출소장과 직원 2명은 이날 오후 3시20분쯤 회죽리 회안마을 순찰 중 “걷기가 힘들어 투표소까지 가지 못한다”는 민원을 접수.
이들은 곧바로 순찰차를 이용, 84세 김인두씨를 광혜원중학교에 마련된 투표소(광혜원면 제1투표소)로 이송. 투표장에 도착한 뒤에는 김씨를 부축해 투표할 수 있도록 지원.
/선거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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