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470명 김병우 후보 행복교육 지지 선언
시민 470명 김병우 후보 행복교육 지지 선언
  • 선거취재반
  • 승인 2018.06.1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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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어린이집 연합회 심의보 후보 지지 선언

충북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에 대한 지지 선언이 11일에도 이어지면서 후보들이 유보 표심 흡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병우의 행복 교육이 지속하기를 바라는 시민' 470명은 11일 지지 선언을 통해 “4년 동안 학생들의 꿈과 실력, 학부모들의 교육만족도는 높아졌다”며 “지금까지 충북교육에 뿌린 행복의 씨앗이 이제 꽃 피우기를 바라 다시 김병우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교육 가족과 함께 만들어 온 행복교육의 꿈은 계속되어야 한다”며 “지금 우리가 원하는 것은 지속 가능한 변화”라고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づ충북어린이집 연합회도 이날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심의보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충북 도내 11개 시·군 지회장들은 “우리 어린이집 영·유아들은 관련 기관이 다르다는 이유로 유치원보다 누리과정 예산 편성과 지원에 차별이 있었다”며 “보육과 교육, 현장 실정을 잘 알고 평등한 지원과 정책을 실천할 사람은 심의보 후보로 생각해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편향된 사고를 갖지 않고 명분과 실리를 추구하는 인성과 참교육을 실천할 지도자는 심 후보”라며 “지난 4년 동안 구태의연한 사고방식과 독선으로 이어져 편향된 사고를 지닌 교육자는 충북교육을 이끌어갈 지도자 자격이 없다”고 덧붙였다.

/선거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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