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함 무장' 진천군의원 도전 여성후보 4인방 화제
`꼼꼼함 무장' 진천군의원 도전 여성후보 4인방 화제
  • 선거취재반
  • 승인 2018.06.1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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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미, 최경옥, 남옥순, 이영자
최상미, 최경옥, 남옥순, 이영자

 

○…진천군의원에 도전하는 가 선거구(진천읍 문백 백곡)의 최상미·최경옥·남옥순·후보와 나 선거구(이월 광혜원 덕산 초평)의 이영자 후보 등 여성 4인방이 화제.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꼼꼼함으로 무장한 이들 후보들은 자신의 경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공약을 내세우며 당당하게 지역구에 출마해 군민들의 표심을 자극.

최상미 후보(자유한국당·49)는 △새마을 지도자 활동비 지원 △노인일자리 확대와 경로당 노후시설 보수 △새터민과 다문화가족 지원 프로그램 개발 △취약계층여성 복지지원사업 등을 약속.

최경옥 후보(바른미래당·50)는 △주거문화 혁신으로 빈집·노인문제해결 △문화교육특구 지정을 활용 행복교육 실시 △로컬푸드 우선 소비로 지역경제 살리기 △진천군민 참여밴드 개설 등을 제시.

남옥순 후보(무소속·49)는 △맞춤형 행복복지 실행 △주차구역 재배치로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 △코리아 뷰티 페스티벌과 세계웹튠 페스티벌 등 전국규모 축제 유치 △뷰티센터 무료운영 등을 약속.

이영자 후보(자유한국당·55)는 △위험한 농로 확장과 가드레일 설치 △농촌 체험형 관광지 조성 △혁신도시 소방 전문병원·소방복합치유센터 유치 △농촌 어르신을 위한 편안한 복지지원등을 제시.

/선거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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