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원 진천 제1선거구(진천읍 문백 백곡)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정영수 후보(51·사진)가 “유·초·중·고 공기청정기보급에 힘쓰겠다”고 약속.
정 후보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충북의 대기질이 날로 악화되면서 군민들의 야외 활동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학교도 야외 수업이나 체육대회 등이 실내 수업으로 대체되거나 취소되는 실정” 이라며 “대한민국의 중심이라는 이점으로 산업단지, 공장, 소각시설 등이 넘치고 교통량이 많은 충북이 미세먼지에서도 중심에 서 있다”고 주장.
그는“당장 전체 학교에 공기청정기 보급이 어렵다면 천식 등 공기질에 민감한 계층에 우선적으로 보급하고 단계적으로 늘려가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
/선거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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