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도는 지역실정을 잘 아는 60세 이상의 노인들을 선발해 각 시·군별로 1개씩(읍·면·동당 각 1명씩) 총 16개단 211명의 감시단을 구성해 단속에 투입할 예정이다.
감시단은 주 3일씩 주요하천 공장밀집지역 반복위반 사업장 등을 예찰하며 환경오염행위 감시활동을 벌이게 된다.
도 관계자는 "환경오염행위 감시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해서는 시·군별 감시활동 업무담당공무원을 지정해 지도 및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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