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프로젝트'는 관내 10개 기관단체가 독거노인 세대를 매주 1회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고 함께 식사하면서 고독감을 해소해 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결식이 우려되는 독거노인 35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중원대 사회복지학과 정명희 교수(평생교육원 원장)는 내복을 후원했고 자원봉사자들은 독거노인과 식사를 함께하면서 말벗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최창훈 소장은 “독거노인의 심리적 안정 및 자살예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노인 자살예방과 자살률 감소 정책도 적극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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