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교통대 직원들 `소통이 최우선'
충주 교통대 직원들 `소통이 최우선'
  • 윤원진 기자
  • 승인 2017.11.2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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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멘토·멘티 결연… 신규·복직자 적응 도움 기대
▲ 교통대 직원들이 자난 27일 맞춤형 직원 멘토 · 멘티 결연식을 갖고 소통을 다짐했다. /교통대 제공

국립 한국교통대학교가 2017년 맞춤형 직원 멘토·멘티 결연식을 지난 27일 가졌다.

이번 결연식은 신규 및 휴직 후 복직 직원의 안정적인 조직 적응을 도모하기 위해 2달 간 운영될 맞춤형 직원 멘토링 실시에 앞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오리엔테이션, 선서문 낭독, 선배와의 대화, 멘토·멘티 그룹 배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멘토링 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전문 교육기관 강사를 초빙, 멘토링의 개념에 대해 이해하고 목표를 설정하는 멘토링 실습 기회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최규봉 사무국장은 “직원들의 원활한 업무 및 조직 적응을 위한 직원 멘토링 과정이 새롭게 운영돼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멘토·멘티 간의 주기적인 소통의 시간을 통해 서로 유대감을 형성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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