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통계, 수강자 증가추세 나타나
취업이나 진학 준비를 위해 학원을 찾는 무직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충북교육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5년 4월 2일 이후 2006년 4월 1일까지 1년 사이에 모두 10만 8828명이 도내 각종 학원을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와 지난 2004년 같은 기간 학원을 찾은 수강생 보다 각각 7826명(7.7%)과 1만2621명(13.1%)이 증가한 것으로 수강자 수가 점차 증가추세에 있다.
이에따라 도내 학원수도 해마다 4월 1일 기준해 2004년 1834개원, 2005년 2054개원, 2006년 2154개원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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