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가 9월 8일까지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단원을 모집한다.
서포터즈는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에 대한 의견과 정책 제안으로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고, 불편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을 개진하는 등 2년 임기동안 여성친화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신청은 동구민 누구나 가능하며, 동구청 홈페이지(donggu.go.kr)에서 신청서를 받아 동주민센터 또는 여성가족과에 제출하면 된다.
구는 9월 중 50명 내외로 서포터즈를 위촉, 참여·안전·돌봄·건강 등 4그룹으로 나눠 조직을 구성해 활동을 이끌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여성가족과(☏ 042-251-4513)에 문의하면 된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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