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파이낸스 타워가 최근 오피스텔을 대체할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빌딩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이 건물은 오피스텔과 달리 8·31 부동산 정책에 따른 종합부동산세 및 2주택자 양도세 중과세와 무관하고 전매가 가능해 오피스가 단순한 틈새상품이 아닌 오피스텔을 대체하는 주요상품으로 부상되고 있다.

파이낸스 타워는 지상 17층 연면적 1만1000평 규모의 오피스빌딩으로 1층부터 4층까지는 레스토랑. 클리닉 등 편의시설이 입주하고 5층부터는 업무시설로 분양중이다. 각종 인텔리전트 기능을 물론 300여대의 주차가 가능해 대전지역의 대표적인 오피스빌딩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또한 대전시청 앞 사거리 코너에 위치하게 될 파이낸스 타워는 대전의 중심인 둔산동에서도 행정. 교육. 금융. 업무. 문화 그리고 고급 주거타운이 밀집돼 있어 오래전부터 주목받던 대전 상권의 핵심지역이다.

아울러 대전 어디로든 한 방에 통할 수 있도록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지하철 시청역 7번. 8번 출구와 직접 연결돼 있어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는 특급 역세권 상가이다.

또 하나의 장점은 대전에서 구매력 높은 소비자들이 거주하는 크로바아파트. 목련아파트 등이 도보로 3분 거리에 있으며. 이들 아파트에서 시청역에 이르는 길목에 자리잡고 있어 대전 최고의 상류계층을 고정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다. 탁월한 위치 및 교통요지에 자리잡은 파이낸스 타워는 아름다운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로 품격 높은 상업공간과 업무공간을 제공한다.

바닥은 고급 석조. 벽면은 고급 대리석으로 마감한 1층 로비는 럭셔리한 마감재는 물론 1. 2층이 오픈된 중정식 구조를 갖추고 있어 특급호텔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2층. 3층 상가와 바로 통하는 계단을 빌딩 외부 측면에 설치해 건물 내부로 진입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상가를 이용할 수 있으며. 상가 고객과 업무관련 고객의 동선이 완벽하게 분리돼 있고 인근 빌딩보다 풍부한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