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公 대전·충청지역 산업재해예방 유관기관 대상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고재철)가 대전·충청지역 산업재해예방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지역 음식업종 재해자 중 유성구가 34%를 차지하고 있어 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재철 본부장은 “캠페인을 통해 음식업종 근로자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며,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함께 대전지역 음식업종 근로자의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 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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