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축제 알리고 궁도인 화합 다지고
고추축제 알리고 궁도인 화합 다지고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7.08.07 16: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괴산궁도협 괴산고추기 전국 남녀 궁도대회 성료
▲ 나용찬 괴산군수와 김영배 군의회 의장이 시궁을 하고 있다.

지난 5일 개막한 `제12회 괴산고추기 전국 남녀 궁도대회'가 사흘간 일정을 모두 끝내고 7일 막을 내렸다.

괴산궁도협회(회장 김종호)가 주최해 괴산읍 사호정궁도장에서 열린 올 대회엔 개인과 단체 106개 팀 등 관계자와 가족 15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대회는 특히 이달 31일 개막하는 괴산고추축제를 홍보하고 전국 궁도인들의 화합을 다지는 의미를 담아 진행했다.

또 남자 장년부 개인전과 노년부 개인전(65세 이상), 여자 개인전 등 4개 종목으로 열리며 노익장을 과시하기도 했다.

김종호 회장은 “괴산고추축제를 알리고 군 이미지를 전국에 알리는 대회로 진행했다”며 “궁도인 화합과 지역발전에 일조하는 협회로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