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중당 창당 1주년 기념식
국중당 창당 1주년 기념식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1.1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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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재도약·4·25보선 총력 다짐
국민중심당은 17일 오후 2시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오페라 웨딩홀 4층에서 당원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당 1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나라의 정치의 중심, 희망의 정치 창조를 기치로 내걸고 지난해 1월 창당한 국민중심당은 창당 1주년을 발판으로 하여 충청의 재도약과 2007년이 국민중심정치의 원년임을 선포할 예정이다.

국중당은 창당 행사에서 다가올 4·25보선의 총력 필승을 다짐하고, 대전발 정치혁명 완수를 위한 출정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심대평 공동대표는 16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는 1년전 국민을 섬기고 봉사하면서 국가를 선진부국으로 경영하는 정치를 펼치기 위해 국민중심당을 창당했다"면서 '지난 5·31 지방선거는 지방자치를 획기적으로 신장시키고 분권을 실현하려는 우리의 기대에는 못미쳤지만, 국민의 사랑과 정치개혁 요구를 확인하게 한 소중한 계기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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