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수업연구 정문희·박미정 교사 입상
어수업연구 정문희·박미정 교사 입상
  • 최욱 기자
  • 승인 2007.01.0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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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中 정 교사 2위·미호中 박 교사 5위 영예
교육인적자원부 주최 제1회 영어수업개선 연구대회에서 옥산중 정문희 교사와 미호중 박미정 교사가 입상했다.

영어수업개선 연구대회는 영어수업개선 선도 교원과 영어로 진행하는 영어수업. 원어민 활용수업 우수 사례 발굴 등 다양한 영어 수업방법 확산을 위한 전국대회로 충북은 첫 대회에서 그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같은 가운데 옥산중 정문희 교사는 "비영어권 국가 간 국제문화교류학습을 통한 농촌지역 학생의 영어쓰기능력 신장"이란 주제로 2위(2등급)를. 미호중 박미정 교사는 "다원적 교수-학습모형 개발·적용을 통한 의사소통 능력 신장"이란 주제로 5위(3등급)에 입상했다.

정 교사는 "비영어권 국가인 일본 후쿠이상업고등학교와의 자매결연 을 통해 영어권 국가와 교류 시 갖게 되는 학생들의 영어 사용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시키고 흥미와 참여도를 높인 영어쓰기 중심의 국제문화교류 활동을 전개해 영어 능력이 제고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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