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26일 부창동사무소(동장 김민기)에 근무하는 김주연씨(35·행정7급·사진)가 친절본위의 대민행정에 최선을 다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주민등록 유공공무원으로 오는 29일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김씨는 평소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주민이 주인이 되는 열린행정 구현으로 친절봉사 행정을 대민행정의 최우선 과제로 여겨 주민이 희망하는 행정서비스를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해왔다.
특히, 오랫동안 민원부서에서 근무하면서 보다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수기로 작성된 부창동의 개인별, 세대별 카드대사 작업을 완료, 오차 없는 주민등록 전산화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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