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임해종 예비후보(증평·진천·괴산·음성·사진)는 11일 음성군 음성읍 시장로에 있는‘음성천연가스발전소 추진위원회’사무소를 방문해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조광연 음성천연가스발전소 추진위원장은 그동안의 사업 경과와 추진 사항을 설명하고, 천연가스발전소 유치 시 지역 경제에 미치는 부흥 효과와 한국전력 발전자회사(5개사)의 공동 연수원 건립 등 부가적인 효과를 자세히 설명하고, 정치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임 예비후보는 기후 온난화에 따른 국가의 정책 방향과 현재의 전력 수급 상황과 원자력발전, 석탄발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따른 효과 등을 고려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엄경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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