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낙수
○…속보=최근 청주시내에서 분양되는 아파트 평균 분양가의 만원단위 끝자리가 ‘9’로 끝나는 현상이 11일 분양예정인 청주시 문화동 대원칸타빌 아파트에도 적용돼 눈길.
※대원은 청주시 상당구 문화동에 들어설 ‘센트럴칸타빌’의 평균 분양가를 3.3㎡당 879만원으로 결정.
이는 청주 방서지구 자이아파트 879만원, 중흥아파트 869만원, 호미지구 우미린 859만원에 이어 올해 청주시내에서 분양된 아파트 4개가 연속으로 끝자리가 ‘9만원’이라는 진기록을 달성.
또 평균 20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자이아파트에 이은 대원의 ‘9만원’ 전략이 청약경쟁률에 어떤 영향을 줄지도 관전포인트.
/안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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