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뉴저지주 팰팍시 상호협력 약속
부여군·뉴저지주 팰팍시 상호협력 약속
  • 이은춘 기자
  • 승인 2015.09.1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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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 엠 존슨·크리스토퍼 제이 정 명예군민·홍보대사 위촉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난 15일 세계유산 도시 부여의 아름다움과 굿뜨래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 이종철 부시장을 비롯한 뉴저지주 하원의원 고든 엠 존슨(Gordon M. Johnson),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 시의원 크리스토퍼 제이 정(Christopher J. Chung)을 부여군 명예군민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들은 굿뜨래 농특산물의 미국 수출활로 개척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 등 부여군이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는데 동참하기로 했다.

특히 이종철 부시장은 부여군 지역인사와 인연이 있어 굿뜨래 농특산물 홍보와 경제교류 등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번에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면서 백제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앞장서 왔다.

/부여 이은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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