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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11.1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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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마음
청원 강내초 4학년 이우섭

공부를 안 하고

놀기만 한다고

엄마께 꾸지람을 들었다.

책상에 엎드려 있는데

어머니께서 슬그머니

문을 열고 들어오셨다.

우는 척

눈을 감고 있었는데

어머니께서 감싸주셨다.

미워서

말도 안 하려고 했는데

맘이 자꾸만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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