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혁·신도협, 3관왕 올라
박준혁(1년)과 신도협(3년)이 각각 3관왕, 안승환(2년)과 전민수(3년)가 각각 은 3, 지상무(3년)가 은 1, 동 2, 김종연(2년)이 동 1개를 획득해 역도부가 획득한 메달은 금 6, 은 7, 동 3으로 금산군이 획득한 금 6, 은 12, 동 9개의 대부분을 금산중학교가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태권도에서도 양성철(1년)이 은메달, 김재호(2년)가 동메달을 추가했다.
금산중학교는 금산군이 획득한 메달 27개 중 23개를 차지해 금산군민의 기대에 부응하였을 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좋은 성과를 거둘 것이라는 확신을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금산중 역도부 감독(교사 이시광)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모든 분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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