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주한미군에 관광·축제 홍보
천안시, 주한미군에 관광·축제 홍보
  • 이재경 기자
  • 승인 2015.05.2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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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평택 美부대 ‘스프링페스트 2015’ 행사장서 부스 운영
천안시가 천안흥타령춤축제와 관광도시 천안을 알리기 위해 주한 미군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선다.

시는 오는 30일 경기 평택시 미군부대에서 개최되는 한미친선의 날 ‘스프링페스트 2015’ 행사에 참여, 천안관광 및 축제를 홍보하고 체험행사를 갖는다.

‘스프링페스트’는 주한미군부대를 일반시민에게 개방하는 행사로 부대내 군 시설을 제외하고 인디펜던스 파크(공원), ‘스플리시&스플레시’ 야외수영장을 방문할 수 있다.

행사는 이날 낮 정오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며 DJ공연 군대대 밴드공연, K팝 록밴드·댄스가수 공연이 상설무대에서 진행되며 야외무대에서는 드럼공연, 한국밴드 및 DJ공연이, 주무대에서는 ‘Gary Sinise&the LT Dan Band’ 공연이 펼쳐진다.

시는 행사장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시 홍보동영상 상영, 흥타령춤축제 홍보영상 상영 및 사진전시회 개최, 관광홍보 리플릿·축제홍보 리플릿 등을 배부할 계획이다.

또 지역 농특산물인 입장 와인과 호두과자 시음 및 시식 행사도 마련한다.

/천안 이재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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