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 북이면 석화리 마을번영회는 지난 22일 17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마을 유래비'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된 마을 유래비에는 '물이 휘감아 도는 돌출된 곳'이라는 뜻으로 '돌꼬지'로 불렸으나 한자로 표기하는 과정에서 빚어진 오류로 '石花'로 된 사연 등이 적혀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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