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흥렬)은 2/4분기 자랑스러운 정일품 보은교육상 수상자로 보은삼산초교 박연옥 교사(46)와 회인초교 김계홍 주무관(50)을 선정했다.
박 교사는 ‘사랑의 3恩’을 실천하는 학급 경영 및 학생 지도, 보은 삼산플래너 제작 및 활용을 통해 행복한 학교를 가꾸고 기초학력 미달학생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김 주무관은 차량 안전수칙 준수 생활화로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돕고 학교시설 유지·보수에 힘써 쾌적한 환경조성에 솔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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