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국가비상 사태에 대비해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분야별 중점관리자원의 변동 및 대체지정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군은 이날 군부대, 중점관리업체 관계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2014년 2/4분기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행사를 열고 인적, 물적자원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분석했다.

이자리엔 민·관·군·경으로 구성한 동원자원반이 중점관리자원 변동사항 및 대체지정 여부 등을 상호 확인하고 관리 상태 등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