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1·은 1·동 1 … 최고 전성기
중부대는 특수체육교육과 방영훈(3학년) 선수는 남자대학부 개인종합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선수와 59점으로 큰 차이를 벌리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2인조 경기에서 방영훈(3학년), 구창회(1학년) 선수가 은메달을, 마스터즈 경기에서 구창회(1학년) 선수까지 동메달을 차지하며 종합준우승의 성적을 거뒀다.
중부대 볼링부는 1996년 3월 창단해 지난 2013년, 2014년 상반기에도 전국볼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매년 볼링대회의 메달을 안겨주는 등 최강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수체육교육과 김상두 교수는 “이번에 종합 준우승을 차지한 것은 선수들의 강한 집중력, 팀워크 때문"이라며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 만들어준 것이 좋은 결과를 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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