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예술의전당 연말까지 매월
천안예술의전당은 평일 오전 주부를 주고객으로 하는 ‘11시 콘서트’를 마련해 첫 무대로 16일 첼리스트 송영훈 연주회를 연다.매월 셋째 또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커피와 친구가 있는’ 음악공간으로 클래식 음악을 즐기는 11시 콘서트는 전석 1만원이다.
일정은 다음과 같다. △16일 첼로 송영훈 △5월 28일 바이올린 백영주 △6월 18일 클라리넷 채재일 △9월 24일 피아노 김정원 △10월 29일 비올라 김상진 △11월 26일 트럼펫 성재창 △12월 17일 남성5인조 중창단 에클레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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