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부여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오는 10일부터 이틀간 계약, 급여, 세입·세출외 현금, 재산 등 취약분야에 대한 자체감사에 들어간다.
5명의 감사반이 투입되는 이번 감사는 취약분야 업무를 교차 점검및 검토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그동안 소홀하게 취급됐던 계약, 급여, 세입세출외 현금, 재산 등의 사항을 재확인하고 점검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따라서 이번 감사가 그동안 미진했던 사항들의 점검 및 개선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은 물론 일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부여교육지원청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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