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하는 투명한 산림청 만들 것"
"소통하는 투명한 산림청 만들 것"
  • 윤원진 기자
  • 승인 2014.03.06 2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상인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취임… 민·관 협업시스템 개발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제3대 센터장으로 이상인 전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이 취임했다.

이상인 센터장(57·사진)은 1975년 산림청에 입사해 동부지방산림청을 시작으로 산림이용국 국유림관리과, 산림정책과,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또한 지난해 7월부터 평창국유림관리소장으로 일해 오다 이번에 충주 수안보에 위치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이상인 센터장은 “우량 종자공급원인 채종원의 확대 조성을 통한 국가종묘관리체계 확립 등 시급한 일부터 우선순위를 정해 열정을 갖고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일 잘하는 유능한 산림청, 소통하는 투명한 산림청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올해 정부 3.0 가치를 산림행정에서 구현하기 위해 민·관 소통 및 협업시스템 개발, 투명성을 확보한 산림산업지원 강화 등을 실행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