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33㎡당 6만원
충북농협(본부장 임형수)이 주말이나 여가를 이용해 농사를 직접 지을 수 있는 주말농장을 분양한다.충북농협은 청원 연꽃마을(청원군 강내면 궁현리)과 류가네 주말농장(청원군 내수읍 학평리), 증평 정안마을(증평군 증평읍 초중리)등 모두 3곳에 주말농장을 마련, 본격적으로 주말농부를 모집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농협 팜스테이마을인 청원연꽃마을 주말농장(농장주 이상선 043-229-1668)은 1000여평에 100구좌를, 초정약수와 한봉수 의병장 사당 인근에 위치한 류가네 주말농장(농장주 류재진 043-216-8100)은 2000여평에 200여 구좌를 각각 분양하며 분양가격은 1구좌 33㎡ 당 6만원이다. 또 다양한 품종의 색깔 고구마를 직접 심고 가꿀 수 있는 증평 정안마을(043-838-8228) 고구마 주말농장은 마을에서 고구마 종자도 제공해 주며 16.5㎡ 당 3만원에 분양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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