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시멘트는 지난 13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 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세아시멘트는 그동안 투명하고 내실 있는 경영을 바탕으로 환경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또 기업지배구조 선진화와 책임경영을 위해 지주회사체제로 전환했으며, 이사회내에 윤리경영위원회와 리스크관리위원회 등 전담조직을 둬 건전한 기업윤리 정착에 매진했다.
특히 협력업체와 상생발전 4대 분야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으며, 사회공헌 3대 실천전략을 수립해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이 펼쳤다.
이훈범 사장(아세아시멘트)은 “경제5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권위있는 대회에서 이 상을 받게 돼 기쁘다. 지속성장하는 건강한 회사, 임직원이 자긍심과 안정적인 삶을 실현하는 즐거운 회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회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5단체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경영제도 투명성과 노사관계안정성, 사회공헌성을 두루 겸비한 기업을 발굴해 투명경영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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