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위협하는 나무 숲가꾸기패트롤이 책임
안전 위협하는 나무 숲가꾸기패트롤이 책임
  • 이은춘 기자
  • 승인 2014.02.1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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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4개팀 운용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환)은 산림에서 발생하는 병충해나 재해 등 산림피해와 주택지내 쓰러지거나 위험한 나무 제거 등 생활불편 민원을 출동 처리하는 4개팀 20명의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용한다고 밝혔다.

중부산림청은 세종시, 공주시와 충북 보은군, 청원군, 부여관리소는 대전시와 부여군 등 충남지역을, 충주관리소는 충북 충주시, 음성군, 진천군, 괴산군 지역을, 단양관리소는 충북 제천시, 단양시 지역을 담당한다.

중부산림청의 숲가꾸기패트롤은 지난해 233건의 현장민원을 처리하며 가옥 주변 위험목 등 1,437그루를 제거해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중부산림청 관계자는 숲가꾸기패트롤 활동은 수요자 맞춤형 산림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림행정3.0의 중점 추진과제라며, 올해 숲가꾸기 패트롤을 적극 지원해 산림행정서비스에 대한 국민들의 체감도를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041-850-4052∼3)로 문의하면 숲가꾸기패트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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