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피부…우리 브랜드 세계 수출"
"헤어·피부…우리 브랜드 세계 수출"
  • 남경훈 기자
  • 승인 2013.05.09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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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 13일까지 코리아뷰티디자인세계대회 포부
새누리당 정우택 최고위원(세계뷰티문화산업교류협회 명예총재·사진)은 9일 ‘20 13 제7회 코리아뷰티디자인세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코리아뷰티디자인세계대회는 전 세계 56개국에서 1만 여명의 선수와 10만여명의 방문객이 참가해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벌어지는 미(美)의 대제전이다.

이번 대회는 ‘K-뷰티문화산업 세계브랜드화 : 수출, 관광, 청년 일자리 창출’ 이라는 주제로 헤어, 피부, 메이크업, 네일아트 4개 부문 56개 종목에서 최고의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콘테스트와 ‘세계전통뷰티페스티벌’, ‘메이크업 갈라쇼’, ‘전통한복 특별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세계적인 웨딩 패션 디자이너이자 웨딩 분야 기네스북 보유자인 유미 카츠라 등 세계 정상급의 아티스트들이 참석해 세미나가 진행된다. 유미 카츠라는 웨딩패션쇼에 한류의 주축 아이돌인 포미닛, 비스트, 카라 등을 초대해 많은 팬들의 사랑과 관심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번 대회의 명예총재인 정 최고위원은 “이번 대회가 전 세계 뷰티문화인들의 뛰어난 재능과 창의력의 씨앗이 꽃을 피우고 그 꿈을 이뤄나가는 화분이 되어줄 것”이라며 “뷰티디자인 산업은 우리의 브랜드를 전 세계로 수출하고, 관광객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도 커다란 기여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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