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지방해양항만청이 주최한 이번 워크숍에는 SITC 외 3개 선사, 삼성토탈외 3개 화주, 하역사 및 도선사회, 행정기관 등에서 관리자급을 포함한 35명이 참석해 항만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서산 대산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에는 전체 31개 무역항 중 6위를 차지했으며, 얼마 전에는 인도네시아까지 정기항로 서비스가 확대됐다.
내년도 국제여객선이 취항하고 대산항과 인접한 국도 38호선, 국가지방지원도로 70호선 등 인프라가 확충되면 물동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