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해미면 동암리에 소재한 동양이앤피 진강중 대표(사진)는 지난 25일 해미면지발간위원회에 면지 발간 지원금 500만원을 쾌척했다. 지난 10일 1일 명예면장으로 해미면을 방문한 진 대표는 이승용 해미면지발간추진위원장으로부터 면지 발간사업이 예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말을 전해 듣고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
동양이앤피는 다음달 3일 열리는 ‘어르신 효 큰 잔치’에도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기로 하는 등 이웃돕기를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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