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용 예산경찰서장
“경찰의 가장 큰 임무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이며, 이러한 의미에서 우리 경찰이 다른 모든 일에 우선하여 해결해야 할 일이 4대 사회악의 척결입니다.”22일 취임하는 제60대 박희용 예산경찰서장(사진)은 더불어 확고한 안보태세의 확립과 주민으로부터 공감받는 치안활동을 강조했다.
“경찰활동의 목적은 치안의 불안을 해소하여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게 하는 것”이라고 취임사에서 밝혔다.
신임 박 서장은 충남고 졸업, 충남대 중국어과 졸업를 졸업하고, 1987년 간후 35기로 경위 임관했다. 주요경력으로는 충남청 둔산서 수사과장, 충남청 북부서 경무과장, 충남청 동부서 형사과장, 충남청 수사2계장, 광역수사대장, 충남청 감찰계장을 거쳐, 2011년 총경 임용되어 충남청 생활안전과장, 공주서장, 아산서장, 대전청 경비교통과장을 역임하고 예산서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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