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지구대는 지난 12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단체로 솔선수범해 장기기증등록신청과 더불어 사랑의 나눔 후원신청을 함께 해 귀감이 되고 있는 것.
괴산경찰서 김경태 증평지구대장은 "우리 증평지구대는 주민들을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도 임무지만 또 하나의 꺼져가는 생명을 살리는 일도 우리 경찰들의 몫이다"며 "어려운 불우 환우들을 돕는데 앞장서고 장기기증 홍보캠페인도 함께 동참해 홍보대사 역할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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