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관계자는 “입주작가들이 국제적인 대형전시에 초대되거나 프로젝트 전시를 위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며 “광주신세계 아트프라이즈에서 대상을 수상한 허수영(4기), 장려상 유목연(6기), 하정웅미술상과 국내 유명한 사립미술관인 성곡미술관 기획 내일의 작가 프로그램에 선정된 김윤경숙(5기) 등 미술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들로 부각되고 있어 스튜디오의 기대주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국제적인 대형 기획전으로 강원도 폐광촌을 리뉴얼해 만드는 기획전‘삼탄아트마인’전에 이자연(2기, 설치미술)과 최제헌(5기, 설치미술), 김온(7기, 설치미술)작가가 참여해 실험적인 대형 설치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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