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행사 유치 기념·성공기원
다음달 2일 태안군문예회관서태안군이 바다의 날 행사 유치를 기념하는 주현미(사진) 특별 콘서트를 개최한다.
군에 따르면 ‘제18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 유치기념 주현미 특별공연’이 다음달 2일 저녁 7시 30분부터 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5월 31일 개최되는 바다의 날 행사를 전 군민에게 알리고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군 주최 군 문화체육센터 주관으로 대중에게 인지도가 높은 가수 주현미를 초청해 흥겨운 축제 한마당으로 연출하고자 마련한다.
관람료는 1만원으로 예매는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군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실시하며 태안군민에 한해 1인 4매까지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태안군 문화체육센터 공연기획( 670-2257~9)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18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는 5월 31일 만리포해수욕장에서 바다의 날 기념식을 열고 같은달 29일부터 6월 2일까지 바다 관련 문화행사와 다양한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