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이 새내기 공무원의 빠른 공직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6일 오전 초평 청소년수련원에서 제2기 멘토링 결연식을 했다.

멘토링 결연식은 경력직 공무원 1명과 새내기 공무원 1명이 멘토와 멘티가 돼 1년 동안 공무원 조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행사는 멘토링 워크숍, 제1기 멘토링 보고회에 이어 제2기 멘토-멘티 결연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새내기 공무원의 빠른 공직사회 적응과 서로 돕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해 첫 멘토링 결연식을 가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