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설 연휴를 앞두고 공직자들의 근무기강 해이나 당면업무 소흘로 시민의 생활불편을 초래하거나 감사원 등 상급기관의 집중감찰이 예상됨에 따라 자체적인 공직기강확립 차원에서 이뤄진다.
시는 추한철 부시장을 단장으로 2개반 9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 등을 대상으로 점검활동을 펼친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공무원행동강령 준수와 복무규정 이행상태 등이며, 금품·향응 수수행위, 시민 불편사항 처리지연 및 방치행위 등도 함께 점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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