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순 단양군여성단체협 매포지회장
“전문인력 양성으로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 하겠습니다.”김경순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매포지회장(54·사진)은 23일 취임사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함께 살펴 더불어 사는 행복한 단양을 위해 온 열정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2년간 단양군 매포지역 여성단체를 이끌어갈 김 회장은 매포여성의용소방대장, 매포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매화회 회원 등을 역임했다.
그는 2009년부터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매포지회 총무로 활동하면서 여성의 권익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등 여성지도자로서의 자질을 갖췄는 평을 듣고 있다.
김 회장의 가족으로는 옥진환씨를 남편으로 1남 1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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