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한파 주춤… 영하권 추위는 계속
충청권, 한파 주춤… 영하권 추위는 계속
  • 오태경 기자
  • 승인 2013.01.06 2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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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최저기온이 영하 20도를 넘어섰던 한파가 다소 누그러들었지만 이번주도 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6일 대전지방기상청과 청주기상대 등에 따르면 이날 충북 청주와 옥천, 영동, 진천이 한파경보에서 한파주의보로 대치됐다. 충남지역도 세종시를 비롯, 천안과 계룡, 공주, 논산, 금산, 청양이 한파경보에서 주의보로 대치된 가운데 그 외 지역은 한파특보가 해제돼 충청권을 꽁꽁 얼게 했던 최강 한파가 다소 누그러들었다.

한파는 주춤했지만 여전히 충청권 상당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이번주도 영하권을 맴도는 추위는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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