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은 11월 중순 현재까지 총 109개소에 방범용 CCTV 설치를 완료했으며 안전한 태안 구축을 위해 올 말까지 관내 주요 간선도로 4개소에 복합 다기능 차량번호인식 방범용 CCTV를 추가 설치한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군은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기존 CCTV들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해 재난·재해, 불법 주정차, 쓰레기 무단투기, 지방세 체납 등 다목적용으로 공동활용활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복합 다기능 CCTV 구축으로 시간별 자료 화면을 방범 자료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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